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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내수 부진에 발목잡힌 성장률…1월 소비심리는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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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내수 부진에 발목잡힌 성장률…1월 소비심리는 '반등'
【 앵커멘트 】 지난해 국내 경제 성장률이 내수 부진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한 여러 과제가 산적해 있긴 하지만, 일단 소비심리는 새해 첫달부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집중취재 시간에서는 올해 성장률 전망과 새해 소비 심리까지 우리 경제 전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도국 고진경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기자 】 안녕하세요.【 앵커멘트 】 한국은행이 오늘 관련 지표를 발표했는데, 어떻게 나왔나요. 【 기자 】 네, 한은이 집계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10.8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달 고환율 영향으로 2.5포인트 떨어졌다가 한 달 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건데요. 소비자심리지수는 가계 수입과 소비지출 전망 등을 종합한 지표로, 100보다 높으면 소비 심리가 낙관적이라는 뜻입니다. 한은은 "국내 경제 개선 흐름이 지속되고 정부 경제성장전략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수가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달 증시 급등이 소비 심리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됐는데요. 한은은 "주가 상승 영향이 여러 지표에서 나타났다"며 "소비지출 역시 투자소득 증가의 영향을 받았다"고 풀이했습니다.▶ 인터뷰(☎) : 이혜영 / 한국은행 경제심리조사팀장- "국내 경기 개선 흐름 지속과 정부의 경제 성장 전략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주가 상승 영향이 반영된 소비자 심리지수 구성 지표를 보면 생활 형편이나 소비 지출 경기 판단 쪽으로 보이거든요. 이런 지수에 증시 상승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멘트 】 소비 심리 가운데에서도 특히 집값 상승 기대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정부가 여러 차례 내놓은 규제 정책에도 부동산 시장이 식지 않고 있네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이달 소비자동향지수 중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24를 기록해 전달보다 3포인트 올랐습니다. 두 달 연속 상승세로, 지난 2021년 10월 이후 4년 3개월 만의 최고치입니다. 앞서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지난해 11월 정부의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었는데요. 12월에 곧바로 상승 전환한 뒤 이달까지 상승 흐름을 지속했습니다. 향후 주택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는 뜻인데요. 한은은 "주택가격 기대심리가 높은 것으로 봐야 할 것 같다"며 "장기 평균이 107인데 그보다도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였습니다. 【 앵커멘트 】 실제로 부동산 시장은 계속해서 열기가 뜨겁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무려 50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고요?【 기자 】 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0.29% 올랐습니다. 지난해 2월 첫째주 상승 전환한 이후 5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건데요. 역대 4번째로 긴 기간입니다. 상승 폭은 전주보다 0.08%포인트 확대되면서 13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자치구별로는 동작구 아파트값이 가장 크게 올랐고, 양천구, 관악구, 종로구 등도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오른 것으로 조사됐고,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8% 올라 3주 연속 같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 앵커멘트 】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와 관련해 입을 열었습니다. 5월 만료를 앞두고 있는 양도세 중과 유예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면서요.【 기자 】 네, 이 대통령은 오늘(23일) SNS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에 대해 연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도는 지난 정부에서 시행된 것으로, 주택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주택자의 주택 매매시 부과되던 양도세 중과분을 한시적으로 면제했습니다. 올해 5월 9일 만료를 앞두고 있는데, 제도를 연장하지 않고 폐지하겠다고 밝힌 겁니다. 이 대통령은 여러 차례 다주택자를 투기 수요로 규정하고 규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왔는데요. 유예조치가 종료되면 지난해 10.15 대책으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된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에서 다주택자들이 주택을 팔 때 양도세가 중과됩니다. 양도세 기본세율에 2주택자는 20%, 3주택자 이상 소유자는 30%가 가산되는데, 지방소득세까지 적용하면 최대 82.5%의 세금을 내게 됩니다. 이 같은 양도세 중과를 피하려면 5월 9일 전에 매물이 팔리고 잔금 지급까지 완료됐음을 증명해야 하는데요. 양도세 중과를 피하려는 일부 다주택자들의 매물 출회로 한동안 해당 지역의 집값이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앵커멘트 】 지난해 한국 경제 성장률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내수 부진에 발목을 붙잠히면서 1%에 턱걸이를 했는데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에도 건설과 설비투자 등 내수 부진의 영향이 더 컸죠?【 기자 】 네, 그렇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은 -0.3%로, 세 분기 만에 다시 역성장했습니다. 깜짝 성장했던 3분기의 기저효과와 건설투자 침체 등의 영향인데요. 지난해 분기별 성장 흐름을 보면 1분기 마이너스 성장 후 2, 3분기에 반등했다가 4분기에 다시 꺾였습니다. 지난해 전체 성장률은 1%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재작년 성장률의 절반 수준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역성장한 2020년 이후 5년 중 가장 낮은 성장률입니다. 지난해 성장률이 1%에 그친 건 건설과 설비투자가 크게 부진했기 때문인데요. 특히 건설투자는 9.9% 감소해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정부는 올해 한국 경제가 회복해 2% 안팎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소비가 회복되고, 수출도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호조세를 이어갈 거란 관측입니다.【 앵커멘트 】 정부 전망대로라면 올해는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의 2배로 높아지는 셈인데요. 다른 기관들 전망은 어떤가요.【 기자 】 네, 주요 기관들이 발표한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을 살펴보면요. 가장 높게 전망한 곳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로 2.1% 성장률을 내다봤고요. 다른 기관들도 높게는 2%대 초반, 낮게는 1%대 후반의 성장률을 제시했습니다. 지난해보다 2배 가량 성장률이 높아지는 셈인데요. 다만 이 같은 성장률 회복 속도는 과거에 비해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반도체를 비롯해 특정 부문에만 쏠린 성장과 잠재성장률 하락은 올해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힙니다.▶ 인터뷰(☎) : 이정희 /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 "수출에서도 양극화가 벌어지고 있는 거죠. 일부 업종이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거고 많은 제조업 분야의 수출은 성적이 좀 더 저조한 편…그런 'K자형 성장'의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가도 앞으로 우리 경제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고 또 정부의 정책 과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외환과 부동산 시장 우려, 가계부채 문제 등 리스크가 산적해 있어 2% 성장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앵커멘트 】 네, 지금까지 각종 지표를 통해 새해 경제 상황 짚어봤습니다. 고 기자, 잘 들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email protected] ] #OP파라다이스 밤문화 정보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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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법적 이슈나 도덕적 논쟁도 존재하지만, 이 문화를 바라보는 보다 객관적이고 다층적인 시선이 필요하다는 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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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들 (FA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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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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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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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만의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관리. 조명, 음악, 향기까지 커스터마이징 가능.
  • 동반 대화형 서비스
    가벼운 대화와 교감을 중심으로 하는 심리 케어 성격의 서비스.
  • 코스 선택형 서비스
    30
    /60/90분 단위로 구성된 프로그램 선택.
  • 옵션 서비스
    일부 고객이 선호하는 맞춤 옵션. 다만, 이 부분은 합법성 여부와 무관하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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