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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이노바텀 글로벌, 2028년 마이크로 원자로 'SOLO' 상업화 목표...나스닥 상장 후 첫 연간 보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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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이노바텀 글로벌 엔브이(TERRA INNOVATUM GLOBAL NV, NASDAQ:NKLR)가 2025 회계연도 연간 보고서(10-K)를 통해 자사의 마이크로 모듈형 원자로인 'SOLO'를 2028년까지 상업적으로 배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25년 10월 9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GSR III Acquisition Corp.와 비즈니스 조합을 완료하고 다음 날인 10월 10일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테라 이노바텀의 주력 제품인 SOLO는 1MWe의 전력을 생산하는 소형 원자로로, 15년 동안 연료 재충전 없이 24시간 가동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원전과 달리 물 대신 헬륨 냉각재를 사용하고 저농축 우라늄(LEU)을 연료로 채택해 폭발이나 멜트다운 위험을 낮췄다. 회사는 모듈형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력 생산 비용(LCOE)을 획기적으로 절감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SOLO 리액터를 산업 시설, 제조 공장, 의료 시설, 데이터 센터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가 필요한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주요 부품은 기존 원자력 공급망을 활용해 조달하며, 최종 조립은 미국, 유럽, 아시아의 시설에서 진행한 뒤 표준 고속도로를 통해 고객 부지로 운송할 계획이다. 또한 리액터 판매 외에도 운영 기간 중 서비스 패키지와 정기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무 상태를 살펴보면 테라 이노바텀은 202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연구 개발 및 운영 비용으로 인해 지속적인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2026년 3월 31일 기준 발행된 보통주는 총 1억 1050만 908주이다. 회사는 향후 사업 계획 이행을 위해 상당한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시장 상황과 사업 진행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루카에 본사를 둔 테라 이노바텀은 2018년부터 엔지니어 팀이 SOLO 컨셉 설계를 시작했으며, 2021년 9월 법인이 설립됐다. 회사는 SOLO의 콤팩트한 설계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기존 대형 원전이나 소형모듈원자로(SMR)가 진입하기 어려운 인구 밀집 지역이나 좁은 부지에도 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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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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